1. 삼성전자 위기론의 핵심

2. 여자대학, 남녀공학 전환이 답?

3. 여성의 ‘다른 목소리’

4. 연대자, 온지구씨

5. 김상희 봉화군의원

‘SKY 출신 남성 엘리트’들이 회사를 지배할 때 생기는 일

미래포럼 발표 논문에 의하면 회사의 지배구조가 일류대학 출신의 엘리트 남성으로만 구성될 때 다양성을 상실하여 위기대응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란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학생들은 공학 전환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여자대학의 의미를 다시 재규정하자는 움직임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강의 들려준 여성의 ‘다른 목소리’

정의나 권리 같은 원칙과는 다른 차원에서 배려, 공감, 돌봄 같은 ‘관계 속에서의 책임’을 중시해온 여성의 목소리. 한강의 문학 작품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여성의 목소리입니다. 김은하 문학평론가의 글을 시작으로 한강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는 연재 코너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특별 칼럼’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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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혐오는 범죄야”… 판례 만든 온지구씨의 여성운동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성을 향해 한 남성이 “숏컷을 했으니 페미”라며 “페미니스트는 맞아야 한다”는 괴변을 퍼붓고 폭행을 가한 ‘진주편의점 여성혐오 폭행사건’. 결국 사법부는 ‘여성혐오를 비난받아야 할 범죄’라고 판결문에 명시했습니다. 피해 당사자인 온지구씨와 진주지역 여성단체들의 끈질긴 투쟁의 성과입니다. 여성신문이 이 진주의 영웅들을 다시 만났습니다.

경북 봉화군의 3선 여성의원, 김상희 의원의 힘

전형적인 농촌지역, 보수적인 가부장 문화가 지배하는 곳. 경북 봉화군에서 3선 의원 타이틀을 가진 여성정치인이 있습니다. 김상희 의원으로 봉화군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여성들을 위해 뛰고 있습니다. 한약방집 넷째 딸 김상희 씨는 어떻게 열정적으로 공익을 위해 뛰는 정치인이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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