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신레터는 여성신문 독자를 위한 뉴스레터입니다.

여성신문을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채널로

여성의 눈으로 쓰는 이야기, 생활에 유익한 소식,

힘이 되는 글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 생생한 소식을 바로 보고 싶다면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여성신문에 힘이 되어주기 💪 여성신문 구독·후원

올해 여성의 날은 너무 좋았다. 내란 수괴 석방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다 가려버릴 수 없을 정도로. 집회 무대에서 울려 퍼진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3.8 여성 1만인 선언'은 박근혜 탄핵 이후의 사태를 상기하며 "여성은 광장을 지켰지만 정치는 여성을 지키지 않았"음을 정확히 짚었고, 윤석열‧이준석‧안희정‧김건희의 반여성정치와의 결별을 통한 성평등 정치의 귀환을 선언했다. 장미 대신 망치를 든 발키리들의 모습이었다.

경기도 과천시는 시장(신계용, 국민의힘)과 국회의원(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시의회 의장(하영주, 국민의힘)·부의장(황선희, 국민의힘)이 모두 여성이다. 과천시의원 전체 7명 중 6명(85.7%)이 여성이다. 여성들이 주도하는 지방자치의 변화가 과천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본다.

페미니즘 책을 읽어보고 싶지만 어떤 책으로 시작을 해야 할지 고민인 이들, 또 좀 더 깊이 있는 페미니즘 책을 읽고 싶은 이들이 있다. 이에 여성신문이 3·8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학자, 여성단체 활동가 등 10명의 전문가들에게 입문용 페미니즘 서적과 심화용 페미니즘 서적을 추천받았다.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피소된 이후 피해자와 여성단체 등을 향한 2차 가해가 잇따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여전히 피해자다움이라는 편견이 성폭력 피해자들에게 족쇄처럼 작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지난 10년 동안 고통받았을 피해자의 심경을 헤아리려 하기는커녕 "왜 10년이 지난 뒤에서야 고소를 했는가"라고 물으며 피해자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위계나 위력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는 권력적 상하관계로 인해 고발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데 이를 피해자에 대한 공격으로 악용한다는 지적이다.

5. 꿈이라는 이름의 늪… “방송사는 청년여성 착취로 굴러갑니다”

오요안나 씨의 죽음 이후 방송계의 고질적 고용 관행을 고쳐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다. 오요안나 씨만이 아니다. 방송사에는 아직도 많은 프리랜서 청년 여성들이 있다. 공공부문 방송사 프리랜서 10명 중 7명이 여성인 가운데, 방송사의 비정규직 차별뿐 아니라 성차별적인 노동문화 역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 (1점)

✔️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1점)

✔️ 양성평등문화지원상/단체 (1점)

✔️ 양성평등문화지원상/개인 (1점)

✔️ 을주문화상 (1점)

✔️ 일경문화상 (1점)

✔️ 신진문화인상 (5점)

이 메일은 여성신문과 인연이 있는 분들께 보내드립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하단 수신거부를 클릭해주세요.

📰 대한민국 유일의 여성 정론지 여성신문

🔥 성평등 실현을 위한 한 걸음 💪 여성신문 구독·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