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하고 예리한 소설가 한강,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노벨상 문학상으로 기성의 문화판을 뒤집었습니다. 한국인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상 수상의 의미를 페미니스트 여성평론가들이 들여다보았습니다.

‘남성 권위’ 뚫은 한강,

“한국의 폭력적 가부장제 문학으로 풀어내”

한강의 영향력은 가히 세계적입니다. 국내외에서 한강의 작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한강 외에도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국제 문학상을 받은 작가들이 다시 주목받습니다.

노벨문학상부터 안데르센상까지… 여성 작가들, 세계를 휩쓸다

서울시 금천구는 여성친화도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곳입니다. 5급 이상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도 현재 42.6%로 국장 7명중 4명이 여성입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의 만났습니다.

유성훈 구청장이 그리는 '좋은 도시 금천’

동성혼을 법적으로 인정해달라는 소송이 시작됐습니다. 동성부부 11쌍이 ‘혼인신고불수리 불복 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성혼 법제화 캠페인 모임인 ‘모두의 결혼’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동성 부부 11쌍, 혼인평등소송 시작

자기 인생의 세계지도를 만든 글로벌 인생도전기를 새로 연재합니다. 창원 소녀에서 런던의 글로벌 뷰티 사업가가 된 ‘이사벨 뷰티 스튜디오’ 대표 서숙경씨의 열정과 지혜를 들어봅니다.

영국서 K뷰티 알리는 이사벨 “꿈을 향해 독하게 나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