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보 보증료율 0.2%p 할인

2. 독립출산 지원법

3. 혼인평등 소송

4. 땅끝마을 산이정원

5. K-여성 문인들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신용보증료 할인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추가됩니다.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를 할인해줍니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제는 기업의 유연근무, 육아휴직 등 워라밸 문화를 장려하는 제도입니다. 기업에서는 이런 실질적인 혜택을 환영합니다.

결혼하지 않고도 아이 낳을 수 있다.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에 발의 됐습니다. ‘독립출산 지원법’이라는 이름을 모자보건법 개정안입니다. 모성보호를 국가의 의무로 명시하고 있는데도 미혼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제한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 위반이며, 다양한 가족 구성이 인정돼야 저출생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동성부부 11쌍, 혼인 평등 소송 시작

여자끼리, 남자끼리 동성의 파트너와 결혼하려는 부부들의 혼인신고. 현형 법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 11쌍의 동성부부들이 동성부부의 혼인신고를 수리하도록 하라는 혼인평등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소송에 참여한 손문숙-박지아 부부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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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바닷가에 천국의 정원을 만들다.

이병철 대표 이야기

땅끝마을 해남에서는 산과 바다와 정원이 하나로 어우어진 거대한 프로젝트가 진행 중입니다. 친 환경도시 솔라시도 안에 산이정원은 소금기 가득한 땅과 거센 바닷바람에 맞서 일궈낸 아름다운 천국이라고 불립니다. 이 프로젝트를 실행한 아영의 대표 이병철씨를 만났습니다. 아침고요 수목원의 설계자이자 산이정원의 설계자인 이병철 대표의 소박하고 원대한 꿈과 근면한 노동이야기를 들어봅니다.

한강, 서미애, 김혜순… 빛나는 K-여성 문인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여성문인들의 성과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한강에 이어 서미애 김혜순 모두 시인이라는 점, 또 여성서사를 보편의 영역으로 올려놓았다는 점, 글 속에 정치적 시민 행동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됩니다. 이슬기 작가의 무기가 되는 글들이 안내합니다.

기본부터 응용까지, 컴팩트한 강의